-
[건강한 가족] 고혈압·당뇨병·이상지질혈증 연결 고리 끊는 HDL·근육
━ 혈압 관리의 중요성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의 질환이 고혈압이다. 세계보건기구(WHO) 세계질병부담연구에 따르면 세계 고혈압 환자 14억 명 중 1000만 명이 매년
-
소금 대신 레몬즙 뿌린 생선, 신중년 만성질환 막는다
━ 헬스PICK 일생 중 몸의 컨디션이 크게 바뀌는 시기를 ‘생애전환기(生涯轉換期)’라고 부른다. 만 40~64세의 중장년기, 만 65세 이상 노년기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
-
[건강한 가족] 식사 전 음식 칼로리·영양소 꼼꼼히 따지고, 식사 땐 친구와 영상통화 하며 천천히 먹고
━ 건강한 혼밥 즐기기 최근 ‘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’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고 재택근무가 늘면서 집에서 ‘혼밥’하는 사람이 급증했다. 특히 1인 가구 중
-
"2주만에 11㎏ 쏙 빠진다"···美 강타한 삶은 계란 다이어트
‘삶은 계란 다이어트’는 미국의 웰빙 음식 전문가인 아리엘 챈들러가 지난 2018년 출간한 저서(The Boiled Egg Diet)를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법이다.[사진 pixa
-
[건강한 가족] 칼슘 풍부한 치즈, 혈당 낮추는 현미도 어떤 환자에겐 ‘독’입니다
━ 질환별 피해야 할 음식 식약동원(食藥同原)이라는 말이 있다. ‘먹는 음식이 곧 약이 될 수 있다’는 뜻을 담고 있다.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은 건강의 밑바탕이
-
[食쌀을 합시다] 한국인은 밥심, 쌀이 답이다! 트렌드 반영한 가공식품 인기
━ 5회째 맞는 ‘쌀의 날’ 농림부와 농협은 오는 18일 광주 프로야구 경기에서 ‘쌀의 날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. 사진은 지난해 제과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역에서 아침
-
[건강한 가족] 우유 한 잔 마시고 채소 → 고기 → 밥 먹으니 S라인 몸매
━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법 평균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첫날을 여름의 시작일로 본다. 6월 중순께 시작되던 여름은 점점 빨라져 올해는 5월 말부터 시작됐다. 이렇
-
구독자 519만명 日 먹방 유튜버가 꼽은 최고 한식은
━ [단독 인터뷰] 방한한 유튜버 키노시타 유카 구독자 519만 명을 거느린 일본 먹방 전문 유튜버 키노시타 유카(木下ゆうか·34)가 7일 한국을 찾았다. 오로지 먹
-
[건강한 가족] 니코틴·알코올·탄수화물 중독···새해엔 벗어나 건강하게 삽시다
중독 질환 극복 가이드 한 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다. 중독은 어떤 행동을 계속하면서 긴장 과 감정적 불편을 해소하려는 것을 말
-
[건강한 가족]혈관 공격하는 콜레스테롤 관리, 이상지질혈증 예방 도와줍니다
━ 폴리코사놀의 효능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져 뇌졸중·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.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공격하는 소리
-
[건강한 가족] 식사 30분 전 키위 한 알, 혈당 걱정 덜어주고 소화 잘되고
키위는 건강 관점에서 가성비가 높은 과일이다. 새콤달콤한 키위 한 알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집약돼 있다. 당뇨병 환자에게 고민인 혈당 관리에도 효과적이다. 수분을 머금는 힘이 강
-
[건강한 가족] 건강 해치는 타고난 입맛, 올바른 식습관 들이면 바뀌죠
입맛의 비밀 입맛은 건강을 좌우하는 게이트키퍼(문지기)다.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는 신체 감각이기 때문이다. 입맛이 없거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면 영양 불균형이나
-
[health&] 7000년간 인류의 건강 보살펴온 ‘곡물의 어머니’
‘곡물의 어머니’라 불리는 퀴노아는 7000년의 역사를 가진 곡물이다.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이소류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. 흰쌀밥에 퀴노아를 넣어 먹으면 식이섬유, 단백질,
-
[라이프 트렌드] 이제 당신도 6개월 뒤 올챙이서 복근왕 변신
4050 아재 다이어트 성공기 속 시원히 말을 못 하고 끙끙 앓는 4050세대 ‘아재’들의 고민이 있다.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고 회식과 야근에 절어 점점 두루뭉술한 아재 모
-
[라이프 트렌드] 여름철 과일 키위, 변비 없애고 포만감 줘 다이어트에 효과
바나나보다 많은 식이섬유 비타민 C가 풍부한 키위. [사진 제스프리]굶지 않고 살을 빼는 방법을 찾는 여성들에게 키위가 인기다. 여름 제철 과일 키위는 배변을 돕고 포만감을
-
[라이프 트렌드] 다이어트 비법 저열량 영양식
건강 챙기는 숫자 식단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‘야망 누나’ ‘채소 누나’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성란씨. 그는 방송을 앞두고 ‘2·1·1’ 식단으로 몸매
-
백만장자 대통령 트럼프의 저렴한 입맛···히틀러와의 공통점은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두 달. 특유의 독설과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은 대통령 후보 시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. 다분히 충동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신경질
-
살 빠지면 건강?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
[이민영 기자] ‘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’ ‘고기보다 채식이 좋다’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. 노년기에 저체중(BMI•체질량지수 18.5 이하)은 건강을 좀먹는다. 영양이
-
[건강한 당신] 살 빠지면 건강? 노인은 면역력 떨어져 병 난다
‘나이 들수록 적게 먹어야 한다’ ‘고기보다 채식이 좋다’는 건 노인에겐 편견이다. 노년기에 저체중(BMI·체질량지수 18.5 이하)은 건강을 좀먹는다. 영양이 불균형해져 삼중고를
-
후유증 없이 건강한 명절 보내는 방법
[김선영 기자]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. 명절 연휴엔 오랜만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하며 재충전하기 좋다. 그러나 장시간 운전과 과식·과음 탓에 신체
-
[건강한 가족] 혈당 걱정 덜어주는 영양 만점 식단
안철우·강남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지음중앙북스, 264쪽, 1만8000원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 가이드북 『하루 한 끼 당뇨 밥상』이 발간됐다.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
-
[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열풍의 함정] 감량 효과 없고 심혈관질환 무기력증 우려
정말 지방은 억울한 것일까? 9월 19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[지방의 누명]이 화제다. 일단 내용부터 파격적이었다. 방송은 비만의 주범으로 탄수화물을 지목했다. 그리고 지방에
-
[시론] ‘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’가 답인가?
김현숙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한국영양학회 회장최근 ‘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’가 유행하고 있다. 방송매체에서 체중감량뿐 아니라 혈당·인슐린·혈중지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도되
-
운동 안 하고도 살 빼는 팁 "삼겹살만 먹고 30kg 감량"
[사진 MBC 캡쳐]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고지방 식단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이 있다. 지난 26일 MBC '뉴스데스크'는 비만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돼지